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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관련 주식 정보를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글로벌 물류, 해운, KD, 중고차, 트레이딩 이렇게 5개의 사업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운

 완성차, 벌크운송 서비스

KD

 해외 완성차 공장에 자동차 부품 공급

트레이딩

 트레이딩 시장

 중고차

 국내 최대 중고차 경매장 운영

 물류

 수출입, 완성차, 벌크, 특수 물류, 컨설팅등

현대그룹 이슈

  • 정의선 수석부회장 그룹회장으로 승진


    현대차 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2020년 10월 14일 정식으로 현대차그룹 회장에 선임됩니다. 이제 정몽구 회장의 결단으로 승계문제는 완전 끝났고 현대차 그룹은 3대 회장 경영체재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경영 능력을 검증받은 인물로 꼽힙니다. 무너져가는 기아차의 디자인 혁신을 이끌었고, 현대차 기아차의 해외 판매실적을 글로벌 5위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 정의선 부회장 현대글로비스 주식 지분율


    정의선 회장은 현대글로비스의 주식 지분 23.2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승계를 기점으로 지배구조 개편에 대하여 현대글로비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기업가치의 확대가 예상됩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 신사업과 연동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배터리 리스사업, 수소 공급망 플랫폼 구축사업, 상용차 수수충전소 구축사업, 중고차 사업등이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현대글로비스의 관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수소 공급망 플랫폼 구축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현대차는 그동안 개발해온 수소차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점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그룹에서 현대글로비스를 필두로 하여 수소 유통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를 키우는 모습으로 보여 이러한 부분들이 주식 가격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쟁력

    코로나19 여파로 해운 사업이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현대글로비스는 다른 경쟁 기업들에 비해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뒤에 현대,기아 그룹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낸 현대글로비스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더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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